16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921명,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27만9930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14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4611건(확진자 49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578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7602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717명, 부산 56명, 대구 47명, 인천 137명, 광주 13명, 대전 36명, 울산 31명, 세종 7명, 경기 652명, 강원 36명, 충북 40명, 충남 47명, 전북 20명, 전남 8명, 경북 31명, 경남 32명, 제주 1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1명, 중국외 아시아 1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2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14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268명 감소한 2만550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 감소한 348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2205명 추가된 25만2038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 2386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7만4256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3497만7073명(인구 대비 접종률 68.1%)이며 2차 접종자는 43만8976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2116만8093명(인구 대비 접종률 4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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