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장 위촉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7 14:52
2021년 9월 17일 14시 52분
입력
2021-09-17 14:51
2021년 9월 17일 14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의 수사 계속 및 기소 여부를 논의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이끌 새 위원장으로 강일원(62·사법연수원 14기) 전 헌법재판관이 위촉됐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재판관은 이날부터 수사심의위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강 전 재판관은 2009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을 지냈으며, 2011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했다.
수사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 관심이 쏠리는 사건의 수사 계속 및 기소 여부 등을 논의하는 외부 협의체다. 위원회는 150~250명의 각계 전문가로 이뤄지며, 검찰총장이 이 중 위원장을 지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수사심의위가 소집되면 심의에 참여할 15명의 현안위원을 선정한다. 이후 현안위원회를 열고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하며 결론을 정하는 투표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전임이었던 양창수 전 대법관은 2018년 위촉됐으며, 임기 만료를 앞두고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물러났다.
양 전 대법관은 ‘채널A 사건’,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김학의 위법 출국금지 수사외압 의혹 사건’ 등의 심의에 참여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