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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보성 내륙서 규모 2.2 지진…감지 신고만 접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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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08:42
2021년 9월 20일 08시 42분
입력
2021-09-20 08:42
2021년 9월 20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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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6시58분께 전남 보성군 북동쪽 20㎞ 육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88도, 동경 127.25도다.
전남도 소방당국에는 “집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취지의 감지 신고만 접수됐다.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 지역은 보성군 율어면 유신리 일대로, 주민들은 진동을 느낄 수준의 지진이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보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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