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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는 ‘여름’이 아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9-23 03:04
2021년 9월 23일 03시 04분
입력
2021-09-23 03:00
2021년 9월 23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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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 동호회 회원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를 기록했다.
#가는 여름
#서핑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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