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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약공급책 알고 있다” 필로폰 500명분 주거지에 보관한 남성 2명
뉴스1
업데이트
2021-09-28 14:19
2021년 9월 28일 14시 19분
입력
2021-09-28 14:19
2021년 9월 28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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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주거지에 약 500명분의 필로폰을 보관하고 있던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마약 공급책을 알고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전날 오후 9시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이들의 주거지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필로폰 15g과 대마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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