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직후부터 2000~3000명대 규모로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2451명, 해외 유입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31만3773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19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7966건(확진자 71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864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1797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907명, 부산 46명, 대구 84명, 인천 156명, 광주 27명, 대전 36명, 울산 24명, 세종 7명, 경기 817명, 강원 52명, 충북 39명, 충남 59명, 전북 32명, 전남 29명, 경북 59명, 경남 68명, 제주 9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2명, 중국외 아시아 19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0명, 아프리카 2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17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1099명 증가한 3만570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 감소한 323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1371명 추가된 27만5576명이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 2497명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4만3752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3934만7573명(인구 대비 접종률 76.6%)이며 2차 접종자는 54만1143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2571만3009명(인구 대비 접종률 5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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