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2002명, 해외 유입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32만337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4일과 5일 이틀 연속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다가 이날 0시 기준 다시 2000명대로 진입했다. 검사량이 적은 주말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3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7964건(확진자 50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444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8720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685명, 부산 38명, 대구 64명, 인천 130명, 광주 16명, 대전 31명, 울산 4명, 세종 5명, 경기 680명, 강원 31명, 충북 38명, 충남 68명, 전북 20명, 전남 12명, 경북 55명, 경남 120명, 제주 5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2명, 중국외 아시아 1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9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827명 감소한 3만380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8명 증가한 354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2843명 추가된 28만7040명이다.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 2536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만4879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3978만5657명(인구 대비 접종률 77.5%)이며 2차 접종자는 76만5885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2799만4143명(인구 대비 접종률 5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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