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2400명, 해외 유입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32만5804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30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2291건(확진자 74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886건(확진자 3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6205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883명, 부산 49명, 대구 46명, 인천 198명, 광주 13명, 대전 29명, 울산 14명, 세종 11명, 경기 851명, 강원 29명, 충북 74명, 충남 52명, 전북 24명, 전남 18명, 경북 54명, 경남 95명, 제주 10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1명, 중국외 아시아 16명, 유럽 2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9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637명 증가한 3만443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1명 증가한 375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1782명 추가된 28만8822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 2544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6770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3982만3981명(인구 대비 접종률 77.6%)이며 2차 접종자는 51만161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2850만6355명(인구 대비 접종률 5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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