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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대문 교회 옥탑서 불…집기류 일부 태운 뒤 50분 만에 완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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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13:56
2021년 10월 7일 13시 56분
입력
2021-10-07 13:56
2021년 10월 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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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7일 오전 7시3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 교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원 118명과 차량 30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8시43분쯤 완진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일종의 옥탑방에 있던 냉장고, 침대, 밥솥 등 집기류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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