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2145명, 해외 유입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32만7976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8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1061건(확진자 60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2052건(확진자 4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1338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773명, 부산 34명, 대구 45명, 인천 125명, 광주 25명, 대전 30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경기 753명, 강원 32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경북 77명, 경남 54명, 제주 9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1명, 중국외 아시아 22명, 유럽 3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25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1103명 감소한 3만333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 증가한 377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3269명 추가된 29만2091명이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 2554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6187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3986만2414명(인구 대비 접종률 77.6%)이며 2차 접종자는 71만173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2922만187명(인구 대비 접종률 5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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