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심석희의 ‘뒷담 카톡’ 거론된 김예진 “조용히 살고 싶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1-10-14 16:00
2021년 10월 14일 16시 00분
입력
2021-10-14 11:50
2021년 10월 14일 11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 © News1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2018 평창올림픽 당시 동료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인 가운데, 해당 메시지에 거론됐던 김예진 선수가 직접 심경을 밝혔다.
14일 김예진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분명 조용조용하게 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며 평창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최민정 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국내 언론을 통해 공개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심석희와 조항민 코치의 문자 내용에는 두 사람이 동료 선수들을 비하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경기가 끝난 뒤 조항민 코치는 심석희 선수에게 “김아랑은 왜 그렇게 받음? X 넘어진 것도 지 혼자 넘어짐”이라고 말했고, 이에 심석희 선수는 역시 “병X이라. 넘어지면서 뒤에 제대로 걸리고”라고 말했다.
이어 심석희 선수는 “금메달을 땄다는 게 창피하다. 솔직히 박탈당했으면 좋겠다. 김아랑 김예진 최민정만 보면”이라며 동료 선수들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되자 최민정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측은 심석희 선수의 고의 충돌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며, 빙상연맹은 조사위원회를 꾸려 사건의 진상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석희를 대표팀에서 격리 조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티메프 관리인 “M&A, 유일한 회생 수단…2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美-中, HBM 규제 무역전쟁에 삼성-SK ‘불똥’… 日은 빠져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홍천 사망 일병 어머니의 호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