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백만원 선결제 후 돌연 폐업”…강남 유명 피부과 원장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1-10-28 17:52
2021년 10월 28일 17시 52분
입력
2021-10-28 17:52
2021년 10월 28일 17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시술 비용 ‘패키지 선결제’를 유도한 뒤 돌연 폐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유명 피부과 병원 원장이 고객들로부터 집단 고소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해당 병원 원장 A씨가 고객들에게 많게는 수백만원씩 시술비용을 선불로 받고 지난달 10일 병원 문을 닫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A씨가 폐업 5~6개월 전부터 인근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사기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있다.
이번 집단 고소에는 피해자 41명이 참여했으며, 피해 액수는 7000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법률 대리인 김민중 변호사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피해자들이 더 모이고 있어 추이를 보고 2차 고소할 예정”이라며 “의료법 위반, 조세 포탈 등 여죄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며 이후 관계자들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