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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경마장 “1년 만에 문 연다”…11월5일 관중 입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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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10:15
2021년 10월 31일 10시 15분
입력
2021-10-31 10:15
2021년 10월 3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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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다음 달 5일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고객 입장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른 조치다. 수도권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서 경마고객의 입장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서울경마공원(과천)을 포함한 수도권 21개 장외발매소는 약 1년만에 문을 열고 정상 영업에 돌입한다.
한국마사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을 허용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온라인 예약제와 지정좌석제 운영으로 방역 수칙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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