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4km 추격전” 견인차 2대 들이받고 도주 음주 운전자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2 08:27
2021년 11월 2일 08시 27분
입력
2021-11-02 08:27
2021년 11월 2일 08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음주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견인차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30대)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인천 중구 신흥동 출입국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추적에 나선 견인차 운전자들에게 붙잡혔다.
그는 당시 같은날 0시 25분께 인천∼김포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은 B(30대)씨의 사고현장을 수습하던 견인차 2대를 들이 받은 뒤 4km가량 도주했다.
경찰에서 견인차 기사들은 “A씨의 도주를 막는 과정에서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당시 두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견인차 2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다”며 “구체적인 음주운전 거리 및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시에 폭파 하겠다”…협박전화에 호텔 투숙객들 대피 소동
美 “러와 우크라戰 종전 협상 사우디에서 시작”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