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단풍 절정 맞은 한라산 만산홍엽’…지난해보다 7일 늦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2 17:00
2021년 11월 2일 17시 00분
입력
2021-11-02 17:00
2021년 11월 2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한라산 단풍 절정이 2일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일 늦고, 평년보다 4일 가량 느린 것이다.
단풍의 절정은 산 전체를 보아 정상에서부터 약 80% 가량이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한다.
기온과 강수량 영향을 크게 받는 단풍은 기온이 낮고 건조할수록 빨리 물든다. 평지보다는 산에서, 강수량이 많은 곳보다는 적은 곳에서 단풍이 잘 물든다.
기상청은 올해 10월 한라산 어리목 평균기온이 12.1도로 지난해보다 2.3도 높아 단풍이 늦은 것으로 분석했다. 강수량은 지난해 대비 0.5㎜ 적었다.
다만 첫 단풍이 지난달 27일에 시작돼 절정 시기가 빨리 찾아온 것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첫 단풍 후 평균 2주 후에 단풍 절정이 나타나지만, 최근 날씨가 맑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절정이 일주일 정도 이르게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檢,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