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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렌트카로 10차례 ‘쾅’…보험금 1억2천 타낸 18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1-11-04 10:08
2021년 11월 4일 10시 08분
입력
2021-11-04 10:07
2021년 11월 4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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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렌트카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억대 보험금을 부당하게 탄 일당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0대) 등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한 1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군산 시내 도로에서 모두 10건의 교통사고를 내고 부당하게 수령한 보험금 1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 일당은 주로 직진 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이나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범행의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 번에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용돈을 주겠다고 꼬드겨 친구나 선·후배 등을 동승자로 탑승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자동차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험사기는 주로 법규위반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삼는 만큼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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