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일 3000여명 집결…위드코로나 첫 주말 ‘서울 도심’ 집회 몰려
뉴스1
업데이트
2021-11-05 13:46
2021년 11월 5일 13시 46분
입력
2021-11-05 12:32
2021년 11월 5일 1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찰들이 서로다른 단체들의 집회 신고에 대비해 근무를 서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첫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서울 도심에서는 총 3000여명 규모로 20여개 단체가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국민혁명당은 정오부터 3시간가량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또는 동화면세점 앞에서 499명이 모여 집회를 할 예정이며, 석방운동본부는 낮 12시30분부터 3시간반가량 서울 중구 시청역~종로구 효자치안센터 구간서 499명이 집회와 행진을 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보신각까지 300명이 모여 행진하고, 고교연합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출발하는 행진에 200명이 참여한다고 신고했다.
보수 성향의 일파만파, 국본, 태극기부대 등도 종로구 일대에서 각 99명씩 모여 집회를 열겠다며 신고했으며, 국투본과 비상시국국민회의는 강남권에서 각 99명, 50명이 모여 집회를 연다고 신고했다.
7일에는 이주노동자평등연대가 오후 1~4시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99명이 모여 행진을, 민주노총은 중구 시청광장에서 종로구 효자치안센터까지 499명이 모여 행진을 할 예정이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등으로 인해 서울에서는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시위가 금지됐지만, 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백신 접종완료자 및 음성 확인을 한 인원을 포함해 499명까지 집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경찰은 신고된 집회에 한해 최대한 자유를 보장할 예정이지만 인원 초과 등 방역수칙을 어기지 못하게 차단 및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강남·명동에서 짐 부치고 해외 공항서 찾는다
[단독]美 버지니아급 공격핵잠, 괌에 첫 전진 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