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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사무실서 분신 소동…“투자 실패로 금전 손실”
뉴스1
업데이트
2021-11-05 13:27
2021년 11월 5일 13시 27분
입력
2021-11-05 13:27
2021년 11월 5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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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가상자산거래소 사무실을 찾아가 분신 소동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4시20분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업비트 사무실을 찾아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든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투자 실패로 금전적 손해를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 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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