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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일부 영하 ‘뚝’…전국 곳곳 ‘비’·산지에는 ‘눈’
뉴스1
업데이트
2021-11-09 06:35
2021년 11월 9일 06시 35분
입력
2021-11-09 06:34
2021년 11월 9일 0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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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한 비가 내린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서 작업자들이 낙엽을 정리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화요일인 9일 전국 곳곳에 비가 가끔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7~12도 정도 떨어지겠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충청북부내륙, 전북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12시~오후 3시 경북북부내륙, 오후 9~12시부터 그 밖의 충청권과 전남서부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다. 북한산을 포함한 서울 인근의 높은 산지에도 비와 눈이 섞여 내릴 전망이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 5~20㎜다. 전남서부는 5㎜ 미만으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강원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3~8㎝, 강원내륙은 1~5㎝다. 경북북동산지에는 1~5㎝의 눈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7도 Δ춘천 1도 Δ강릉 6도 Δ대전 6도 Δ대구 4도 Δ부산 7도 Δ전주 7도 Δ광주 7도 Δ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10도 Δ춘천 8도 Δ강릉 13도 Δ대전 12도 Δ대구 13도 Δ부산 15도 Δ전주 12도 Δ광주 12도 Δ제주 15도다.
대기 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보됐다.
눈이 내리는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다. 차량운행 시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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