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민노총, 철도·화물노조 연속 파업…27일 서울 2만명 집회 예고
뉴스1
업데이트
2021-11-09 13:29
2021년 11월 9일 13시 29분
입력
2021-11-09 13:28
2021년 11월 9일 13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철도노조-화물연대본부 연속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철도와 화물 노동자들이 이달 연속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7일 서울 도심에서 2만명이 참가하는 총궐기를 예고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와 화물연대본부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연속 파업계획을 발표했다.
철도노조는 오는 19일 시간 외 근무, 휴일근무 거부 투쟁에 이어 오는 25일 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는 철도 공공성을 위해 코레일과 전라선SR을 통합하고 수서 KTX를 즉각 투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화물연대본부는 이달 말 1차 총파업에 이어 12월 말 두달 총파업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국회 논의 일정과 연계해 전략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화물연대본부는 3년 기한의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의 일몰제를 폐지하고 안전운임을 전면 확대 적용해 현장에 안착 시켜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도심에서 총궐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가맹조직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총궐기에 소속 조합원 10%인 2만명이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총파업을 예고했던 공공운수노조 산하 의료연대본부는 오는 11일 9개 사업장에서 총파업 총력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