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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라산에 나흘간 23.6㎝ 눈…밤까지 1~3㎝ 더 내릴 듯
뉴스1
업데이트
2021-11-12 07:57
2021년 11월 12일 07시 57분
입력
2021-11-12 07:57
2021년 11월 12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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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주 한라산 고지대에 눈이 내려 눈꽃이 피었다. 전날 올 겨울 첫눈이 내린 한라산에는 오는 12일까지 눈 소식이 예고됐다.(한라산국립공원 제공)2021.11.10
한라산에 나흘째 눈이 내리고 있다.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9일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제주도 산지의 지점별 적설량은 삼각봉 23.6㎝, 사제비 11.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5~10㎜, 예상 적설량은 1~3㎝다.
이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한라산 탐방로에서는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입산 자체가 불가능하고, 어리목·영실 탐방로는 윗세오름까지, 성판악 탐방로는 진달래밭까지, 관음사 탐방로는 삼각봉까지만 탐방할 수 있다. 어승생악·석굴암 탐방로는 정상 운영 중이다.
기상청은 13일 오후부터 제주도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기상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특히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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