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기업운영자재)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주거환경개선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에 2021년 하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사업에 사용할 MRO 소모성 자재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식은 서브원 CHO 전상현 이사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했다.
서브원은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MRO 자재, 부자재 등)에 대해 IT기반으로 토털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와 공식적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소모성 건축자재·비품과 코로나19 검사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올해는 1000여 만 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전상현 이사는 “향후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서브원의 해외법인을 통한 현지 지원 확대 등도 고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 후 현물 지원과 더불어 서브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국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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