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15일 자가격리 수험생 응시 ‘수능 별도시험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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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1월 12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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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일 충남 공주고등학교를 방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뉴스1 ⓒNews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일 충남 공주고등학교를 방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뉴스1 ⓒNews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 별도시험장이 마련된 서울 한성과학고를 15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교육부는 18일 실시되는 수능에 응시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 전국 112곳에 별도시험장을 마련했다. 지난 9일 기준 자가격리 수험생은 12명이다.

한성과학고에는 자가격리 수험생 중 무증상자를 위한 일반시험실 5개와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3개 등 총 8개 시험실이 마련됐다. 최대 56명까지 응시할 수 있다.

유 부총리는 “수능 이후의 대입 전형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챙겨, 모든 국민이 바라는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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