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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민노총 집회 수사 착수…“9명 출석 요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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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2:50
2021년 11월 15일 12시 50분
입력
2021-11-15 12:50
2021년 11월 15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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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13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관계자 9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고위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주요 참가자, 주최자들은 예외 없이 엄정하게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먼저 9명의 출석을 요구한 상태며, 소환조사 대상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서울경찰청은 67명으로 운영 중이던 ‘10·20 불법시위 수사본부’를 총 75명으로 확대 편성해 최근 집회까지 함께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담팀을 추가 확대해 지난 10·20 총파업 총궐기 대회 수사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7·3 노동자대회 등을 비롯한 집회 중복 참가자, 주최자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집회 불허방침에 따라 전국노동자대회를 예정된 장소에서 동대문 인근으로 옮겨서 진행했다.
대회 자체는 큰 충돌 없이 진행됐으나 도로 곳곳에는 이동을 제지하는 경찰과 골목으로 진입하려는 조합원 사이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또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이 도로 통제로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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