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46명 확진, 월요일 최다…주말 영향에도 이틀째 800명대

  • 뉴스1
  • 입력 2021년 11월 1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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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46명 발생했다.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7주 만에 경신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46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839명이고, 7명은 해외 유입이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4일 859명에 이어 800명대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846명은 지난 9월27일 기준 842명보다 4명 많은 수치로,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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