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왜 안만나 줘”…헤어진 여친 차량에 40분 감금한 40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4 11:51
2021년 11월 24일 11시 51분
입력
2021-11-24 11:50
2021년 11월 24일 11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헤어진 여자친구를 차량에 태워 감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장수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장수군 일대에서 B씨를 차에 태워 40여 분간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 “이야기를 좀 하자”며 차량에 태우고 장수군 일대를 돌아다녔고, B씨 지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3년여간 만남을 지속하던 중 최근 헤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만나주지 않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반성하고 범행을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조사 중”이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그린란드, 파나마운하, 멕시코만… 트럼프의 다음 타깃은
설연휴 역귀성 KTX 최대 40% 할인
헌재 사무처장 “계엄 포고령 ‘정치활동 금지’, 헌법에 부합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