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의 미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전통적인 학교 수업 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특히 대학에서는 그동안 해온 교육 방식에 의존하다가는 빠른 시일 안에 경쟁력을 잃고 큰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의 대학 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그 해답을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양사이버대에서 찾을 수 있다.
우수한 교수진-철저한 학사관리로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
한양사이버대는 2021년 현재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재적학생 1만7885명(2021년 정보공시기준)으로, 사이버대 가운데 학생 수가 가장 많다. 그만큼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찾고 인정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학생 수뿐 아니라 전임 교원 수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강의 및 관리를 위해 우수교원 채용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간강사나 다른 대학 교수진의 수업보다는 한양사이버대의 우수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높다.
대학원 역시 국내 온라인 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많은 학생인 1120명이 석사과정이 재학 중이다. 이는 국내 특수대학원 중에서도 월등하게 많은 숫자이며, 사이버대학원 중에서는 압도적인 1등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후 2021년 8월까지 졸업한 동문이 약 3만800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약 9%에 해당되는 3300명은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 학업의 뜻을 이어갔다.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원 순으로 한양대(362명, 10.8%), 한양사이버대(294명, 8.8%), 홍익대(217명, 6.5%) 순이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는 현상만으로도 원격 대학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개교 이래 등록금 인상 한번도 안해… 문턱 낮추려 노력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29억이 증가한 22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학생 중 95%가 장학금 혜택(1인당 평균 약 161만 원 장학금 지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만족도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 4월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사이버대 부문 1위에 11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6월에는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에서 16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10월에는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사이버대학으로 유일하게 교육콘텐츠부문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11월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사이버대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SQI에서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양사이버대는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차원에서 다른 사이버대에 비해 대비 월등히 앞선 평가점수를 얻었다.
한양사이버대는 25일부터 2022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한양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카카오톡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친구추가 후 대화하기를 선택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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