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내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010명(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으로 전국 70.1%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286명으로 전국 비중의 29.9%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325명(해외 29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408명(해외 7명), 부산 193명(해외 1명), 대구 146명(해외 1명)명, 인천 302명(해외 1명), 광주 43명, 대전 106명, 울산 15명(해외 2명), 세종 13명, 경기 1314명(해외 6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7명(해외 2명), 전북 73명(해외 1명), 전남 37명, 경북 180명(해외 1명), 경남 120명, 제주 39명, 검역 6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최근 2주간 ‘2698→4115→3937→3896→4067→3925→3308→3032→5123→5266→4944→5352→5128→4325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 추이는 ‘2684→4087→3916→3878→4044→3890→3285→3003→5075→5242→4923→5325→5104→429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 744명보다 17명 감소했다. 그러나 엿새째 700명대를 유지하면서 큰 감소는 없는 상황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의 추이는 ‘549→586→612→617→634→647→629→661→723→733→736→752→744→727명’ 으로 나타난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267만8737명으로 1690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대비 83.1%,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3.7%다. 또 추가접종(부스터샷) 인원은 3650명 증가한 395만6401명으로 전 인구 대비 7.7%로 나타났다. 성인 기준은 9%이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현재까지 1111만99589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103만6171명이다. 1차 AZ,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총 177만625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335만4417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누적 2237만1234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1차 누적 670만3845명, 접종완료 643만3967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50만516명이 접종을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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