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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계천 신답철교 밑에 백골, 경찰 수사 중…타살 혐의점 없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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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16:20
2021년 12월 6일 16시 20분
입력
2021-12-06 16:20
2021년 12월 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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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 청계천에서 백골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50분쯤 성동구 용답동 신답철교 밑에서 사람의 유골이 발견돼 수사 중이다.
서울시설공단 직원이 청소를 하다 해당 유골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골은 손상 없이 온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 중이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을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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