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능 생과Ⅱ 20번 난이도에 美스탠퍼드 석좌교수도 깜짝…“너무 어렵다”
뉴스1
업데이트
2021-12-13 10:31
2021년 12월 13일 10시 31분
입력
2021-12-13 10:12
2021년 12월 13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나단 프리처드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적항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난이도.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집단유전자 분야 전문가인 조나단 프리처드 스탠퍼드대학교 석좌교수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난이도를 지적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리처드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2022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Ⅱ 20번 문항과 그 풀이를 공유하며 “이 문제는 모든 것을 다 갖췄다”고 평가했다.
프리처드 교수는 “집단유전학, 중대한 대학입학시험, 수학적 모순, 법원의 가처분명령”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인 12일(현지시간)에는 “이 문제가 우리 과학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매우 흥미로웠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고등학교 시험에서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이 매우 놀랍고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프리처드 교수가 언급한 생명과학Ⅱ 20번 문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자문한 학회 사이에서도 오류를 지적하는 의견이 나온 문항이다.
이와 관련 해당 문항에 오류가 있다면서 수험생들이 “정답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1심 결론은 오는 17일 나올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딸기 나왔네”…지난해보다 1주일 늦춰진 딸기 시즌
[단독]“명태균에 돈 준 고령군수 예비후보, 尹과 대선때 3번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