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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도에 가방…” 관악구청 인근서 폭발물 오인 신고, 경찰·군 출동
뉴스1
업데이트
2021-12-14 15:24
2021년 12월 14일 15시 24분
입력
2021-12-14 15:24
2021년 12월 1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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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 관악구청 인근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 특공대와 군이 출동했으나 오인 신고로 판명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인도에 가방이 있는데 폭발물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특공대와 군이 즉시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고 오후 2시께까지 해당 가방과 인근 현장을 확인했으나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사거리에 폭발물 의심신고가 들어와 군인이랑 경찰이 쫙 깔렸다” “군인들이 정말 많고 횡단보도도 통제했다” “특공대까지 등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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