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75명 늘어 총 19만17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1270명)보다 105명 증가했다.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동시간대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609명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70명이 됐다.
이 외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2명(누적 27명) ▲강남구 소재 학교 관련 2명(누적 20명) ▲해외유입 2명(누적 2139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3만283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44명(누적 7만848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4796명) ▲감염경로 조사중 588명(누적 7만2726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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