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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배 피우지 말라”는 식당서 행패 부린 대구 10대들 검찰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1-12-16 17:59
2021년 12월 16일 17시 59분
입력
2021-12-16 17:58
2021년 12월 16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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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 News1 DB
식당 주인이 가게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하자 앙심을 품고 행패를 부린 10대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6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이 10대 청소년 2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촉법소년인 1명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겼다.
이들은 지난 11월 10일 대구 동구의 한 중식당에서 주인을 밀치고 화분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다.
이들은 가게 앞 인근에서 담배를 피워 식당 주인과 수차례 마찰을 빚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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