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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트럭 추돌 후 화재…30대 여성 운전자 숨져
뉴스1
업데이트
2021-12-21 07:39
2021년 12월 21일 07시 39분
입력
2021-12-21 07:39
2021년 12월 21일 0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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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교통화재사망사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12.21/뉴스1
20일 오후 7시 3분쯤 강원 횡성군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68㎞ 지점에서 A씨(35·여)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앞서 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이 트럭 밑에 끼이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압차량 등 장비 8대와 진압인력 22명을 동원해 오후 7시 36분쯤 불길을 잡았으나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숨졌다.
또 승용차량 전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횡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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