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연·의학·약학계열은 수능 100%, 예능·체육계열은 수능+실기 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 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영어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단, 의학·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표준점수(국어, 수학 미적분·기하)와 백분위(과학탐구)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정원내) 중 성적이 우수한 250명(죽전 130명, 천안 120명)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정해 1년간 수업료 전액을 면제하며, 인문·자연계열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능성적우수자에게는 4년간 수업료와 생활관비 전액을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12월 31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다.
죽전캠퍼스 소속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점수 백분위(국어, 수학, 탐구)를 활용하며,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문·예능계열과 건축학전공은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의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과학탐구(2과목 평균)만 적용한다. 체육교육과는 수학영역과 탐구영역(2과목 평균) 반영점수 중 높은 점수를 반영한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 학과는 반드시 수학 미적분·기하를 선택해야 하며, 건축학전공은 수학 미적분·기하 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천안캠퍼스 모집 단위는 수능점수를 인문·자연·예능·체육계열은 백분위, 탐구영역은 상위 백분위 점수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의학·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학탐구는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학탐구II는 5% 가산점 부여 후 평균 점수 산출)을 적용한다. 역시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이 붙는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성적에 10% 가산점을 준다.
한편 단국대는 ‘온·오프 하이브리드 캠퍼스’ 구축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온·오프 하이브리드 캠퍼스’ 는 온·오프라인 수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캠퍼스다. 온라인 강좌를 적극 개발하는 동시에 미래 혁신기술이 갖춰진 교실에서 학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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