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자 2346명…사흘 연속 2000명대

  • 뉴시스
  • 입력 2021년 12월 24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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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346명 증가해 누적 21만31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 2805명, 22일 2720명, 23일 2346명으로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20명 늘어 68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52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11명 늘어 누적 822명을 기록했다. 서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10명이다.

이외 ▲해외유입 22명(누적 2275명) ▲기타 집단감염 34명(누적 3만3842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75명(누적 8만761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4856명) ▲감염경로 조사중 1172명(누적 8만3579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7명 늘어난 161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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