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96명 확진, 5일째 감소…22일 만에 1500명 아래로

  • 뉴스1
  • 입력 2021년 12월 27일 10시 03분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26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96명 나왔다.

서울지역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5일 1408명 이후 22일 만이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96명 늘어난 21만86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466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1496명은 전날 신규 확진자 1917명보다 421명, 일주일 전인 19일의 1908명보다 412명 적은 규모다.

서울에서는 지난 21일 2805명 이후 22일 2719명, 23일 2346명, 24일 2123명, 25일 1917명, 26일 1496명 등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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