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22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997명 적어

  • 뉴스1
  • 입력 2021년 12월 30일 09시 53분


29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쌓인 눈 위로 하트 문양이 새겨져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29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쌓인 눈 위로 하트 문양이 새겨져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29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22명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722명 늘어난 22만35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68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지난 21일 2805명 이후 2719→2346→2122→1916→1496→1290명으로 27일까지 감소세를 보였다.

이후 28일 1915명으로 반등했으나 29일 다시 감소했다. 1722명의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인 22일의 2719명과 비교하면 997명 적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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