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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도 춥다…중·남부 아침 -10도 이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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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18:04
2021년 12월 30일 18시 04분
입력
2021-12-30 18:03
2021년 12월 30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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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0일 “내일(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31일과 다음달 1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31일 낮 동안에도 중부지방은 영하 기온이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번 추위는 다음달 1일 오후부터 평년(낮 기온 1~9도) 수준으로 오르며 회복되겠다.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은 이날 저녁 9시까지, 전라권은 31일 정오까지 눈이 내리겠다. 또한 제주도는 31일 정오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5~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4도, 강릉 -8도, 청주 -10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5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31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남부와 경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31일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하며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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