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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축대 올라가 작업하던 60대, 꽁꽁언 연못 위로 떨어져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2 12:31
2022년 1월 2일 12시 31분
입력
2022-01-02 12:30
2022년 1월 2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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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가평군의 한 별장에서 축대 위에 올라가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5m 높이의 축대 위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갑자기 아래쪽 인공연못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결빙된 연못 위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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