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초교 급식소서 폭발사고…50대 조리사 등 3명 부상

  • 뉴스1
  • 입력 2022년 1월 3일 14시 22분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3일 오전 7시32분 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급식소에 있던 50대 조리사 2명이 1도 화상을 입었고, 1명은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전 급식소에는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1명은 자리를 비웠고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의 대형 유리창과 창틀이 파손됐다.

학교와 인접한 곳에 있던 시민들은 “점심 급식시간에 사고가 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학교 측은 이날 오전 수업 후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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