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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소한’ 5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낮부터 풀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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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7:25
2022년 1월 4일 17시 25분
입력
2022-01-04 17:25
2022년 1월 4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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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수요일인 오는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한파가 계속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모레(6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4일 “경기북부와 동부, 강원도, 충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8도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오전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5~20㎝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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