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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 한 중학교 옥상서 에어컨 점검하던 40대 남성 감전사
뉴스1
업데이트
2022-01-05 22:04
2022년 1월 5일 22시 04분
입력
2022-01-05 22:04
2022년 1월 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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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홍성 한 중학교 옥상에서 감전사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홍성소방서 제공)© 뉴스1
충남 홍성군 한 중학교 옥상에서 전기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다.
5일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께 홍성 한 중학교 옥상에서 에어컨 설비 관련 전선을 점검하던 전기업체 직원 A씨가 숨졌다.
A씨는 특고압 수전 설비 점검 과정에서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조 당시 숨진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및 전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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