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997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64명↓

  • 뉴스1
  • 입력 2022년 1월 12일 21시 26분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난로를 이용해 꽁꽁 언 손을 녹이고 있다. /뉴스1 © News1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난로를 이용해 꽁꽁 언 손을 녹이고 있다. /뉴스1 © News1
12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명이 추가로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11일)보다 64명이 줄었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보다는 169명이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1009명)이 추가됐다.

동대문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4명(누적 22명)이 늘었다.

광진구 요양병원(누적 70명)과 강남구 직장(누적 17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가 398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10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0명, 기타 집단감염 9명도 함께 보고됐다.

나머지 284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90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5일 1208명 이후 6일 1037명, 7일 994명, 8일 963명, 9일 781명, 10일 755명, 11일 1093명으로 보고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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