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첫 공판 내달 4일로 연기
뉴스1
업데이트
2022-01-14 15:51
2022년 1월 14일 15시 51분
입력
2022-01-14 15:51
2022년 1월 14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16/뉴스1 © News1
회사 내부 호재정보 유출, 인위적인 대량 매수세 형성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첫 공판기일이 2월4일로 연기됐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오는 21일 예정이었던 권 회장의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4일로 변경했다.
권 회장은 2009년 12월23일부터 2012년 12월7일까지 전문 시세조종꾼(선수)과 공모해 회사 내부 호재정보 유출, 인위적인 대량 매수세 형성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장기간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91명의 157개 계좌를 이용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대상으로 가장·통정매매, 고가매수, 허위매수 등 이상매매 주문을 7804회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권 회장 측은 “공소사실을 다투는 취지”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출석의무가 없어 권 회장은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당초 오는 21일 첫 정식 공판을 열고 2월4일부터 매주 재판을 열기로 했지만, 첫 공판이 미뤄진 셈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 역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아직 소환 조사는 받지 않은 상태다.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는 주가조작에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조만간 소환 조사가 점쳐지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국방장관, 방북 일정 마치고 평양 떠나…北국방상 환송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섭취한 1명 사망…300여명 집단 식중독
“내 논문 열심히 안 써?”…남자친구 가위로 찌른 20대, 집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