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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붕괴 실종자는 ‘아직’…“1층 전면부·지하층 구조견 수색 마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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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1:46
2022년 1월 16일 11시 46분
입력
2022-01-16 11:46
2022년 1월 16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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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인명구조견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6명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구조를 맡고 있는 서구긴급구조통제단에 따르면 중앙구조본부, 광주특수구조단은 16일 “인명 구조견이 (붕괴된 아파트의) 1층 전면부와 지하층에 대한 수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견 수색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오후에 구조견 수색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조통제단은 이날 오전 7시30분에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구조견 8마리와 드론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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