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출근길 서울 -7도 강추위…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많은 눈
뉴스1
업데이트
2022-01-19 07:08
2022년 1월 19일 07시 08분
입력
2022-01-19 07:08
2022년 1월 19일 07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눈이 내린 1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19일 수요일 출근길에는 서울이 아침 -7도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진다.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7도 Δ인천 -6도 Δ춘천 -11도 Δ강릉 -3도 Δ대전 -8도 Δ전주-7도 Δ광주 -5도 Δ대구 -6도 Δ부산 -2도 Δ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 Δ인천 -1도 Δ춘천 -1도 Δ강릉 4도 Δ대전 5도 Δ전주 5도 Δ광주 6도 Δ대구 6도 Δ부산 7도 Δ제주 9도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남부동해안에는 1~5㎝(많은 곳 수도권과 충남 북부 7㎝ 이상)의 눈이 쌓인다.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1~3㎝의 적설이 예보됐다.
이날 오후 동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북부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7㎝ 이상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상권, 일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전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진, 韓 기업인 최초로 트럼프 만났다… 15분간 면담
사흘간 ‘마가 대잔치’ 열리는 트럼프 취임식…역대 최다액 모금
“尹체포하라” vs “탄핵 반대” 동시다발 집회…트랙터 시위대, 경찰과 이틀째 대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