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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고령군 다산면 야산 불 6시간 만에 진화…1.2㏊ 피해
뉴스1
업데이트
2022-01-19 09:11
2022년 1월 19일 09시 11분
입력
2022-01-19 09:10
2022년 1월 19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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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38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
19일 오전 1시38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1.2㏊ 가량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통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령=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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