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집에서 한잔 더” 30대, 돌연 성폭행 시도…마약 의심물질도 권유
뉴스1
업데이트
2022-01-24 11:10
2022년 1월 24일 11시 10분
입력
2022-01-24 10:59
2022년 1월 24일 1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클럽에서 함께 놀던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30)를 강간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피해자 B씨와 강남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놀다가 자신의 집에서 “한잔 더 하자”며 집으로 이동했다.
술을 더 마시던 중 A씨는 마약으로 의심되는 잎을 갈아 B씨에게 흡입할 것을 권유하고, 속옷을 벗기려 하며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를 거부하며 소지품도 챙기지 못한 채 도망을 시도했고, 막아서는 A씨를 밀친 뒤 신발도 신지 못하고 인근 편의점으로 향했다. B씨가 편의점 종업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날 오후 7시45분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장소를 확인하러 이동했고, 같은날 오후 9시30분쯤 집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집에서는 수면제 등 각종 약품이 발견됐으며, 해당 건물 화단에서 풀잎 가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가루를 국립과학수사연수원(국과수)으로 보내 성분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개통 2개월 만에 동해선 사망 사고…근덕역서 30대 근로자, 작업차에 치여 숨져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