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붕괴 건물 27~28층서 탐색견 ‘유의미한’ 반응
뉴스1
업데이트
2022-01-25 17:53
2022년 1월 25일 17시 53분
입력
2022-01-25 17:53
2022년 1월 25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5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상층부에서 전문구조대원 등이 실종자 수색·잔해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5/뉴스1 © News1
광주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 15일째인 25일, 실종자를 찾기 위해 투입된 증거탐색견이 27~28층에서 유의미한 반응을 보이면서 실종자 추가 발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명구조견과 별개로 혈흔과 사체 부패 냄새에 특화된 경찰의 증거탐색견 2마리가 투입됐다.
인명구조견과 증거탐색견은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 사고 건물 23층부터 29층에 대한 집중 탐색을 벌였다.
기존 인명구조견이 반응을 보였던 사고 건물 22, 26, 27, 28층 가운데 증거탐색견 2마리 중 1마리가 27층과 28층에서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브리핑에서 “27층과 28층 쪽에 인명구조견이 반응을 보였던 장소를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증거탐색견을 투입했는데 오전에 증거탐색견 2마리 중 1마리가 일부 층에서 유의미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구조견 진입로 확보를 위한 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추가 탐색을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속보]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